한국전력공사가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에서 미래 에너지를 앞당겨 보여준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빅스포'에서 GE,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외 300여 기업이 참가해 에너지 분야 첨단기술을 전시하는 '신기술전시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회는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 상생발전과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S산전·효성중공업·현대자동차·STX중공업·일진전기·대한전선·SK텔레콤과 GE·지멘스·노키아·에어버스·화웨이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은 각각 독립부스에서 자사의 첨단기술을 뽐낸다.

켑코(KEPCO·한전)홍보관에서는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는 한전의 미래기술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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