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탄떡볶이 독도방문단이 10월 1일 독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감탄떡볶이)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감탄떡볶이는 독도의 날 10월 25일을 맞이해 직접 독도를 방문하여 자사 메뉴 50인 분에 달하는 식재료를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감탄떡볶이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 2박3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동해 묵호항, 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입도했다.

이번 독도 방문은 2013년 8월 인천 ‘이작도’부터 시작되어 전국의 섬을 방문하며 최종 목적지인 우리 땅 독도까지 방문하기로 하였던 감탄떡볶이 ‘독도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점으로 감탄떡볶이는 우리 땅 독도를 향한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독도 방문 행사를 통하여 대내외적으로 애국심을 고취하며 나라사랑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독도경비대’와 ‘독도’에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그 필요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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