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부각 영향으로 하락했다.

▲ 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부각 영향으로 하락했다. 사진은 사우디아람코의 석유생산시설.【지다( 사우디아라비아)=AP/뉴시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0%(1.11달러) 내린 53.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36%(1.43달러) 떨어진 59.0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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