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은 30초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위한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V3 FOAMING HANDWASH)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세균이 제거되는 손씻기 적정시간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인디케이터 기술을 적용했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자연유래 항균성분인 토타롤, 알파-비사보롤, 황벽나무 추출물을 함유하고 항균 99.9%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외에도 △‘V3 토탈 포밍 핸드워시’와 △‘V3 센서티브 포밍 핸드워시’를 함께 선보였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질병예방의 일환으로 ‘30초 6단계 손씻기’를 권장한다”며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최적의 손씻기 시간인 30초의 올바른 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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