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LH세종특별본부가 주거환경 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입주세대 청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단지는 입주 2, 3년차 LH단지인 새샘6(분양), 새뜸7(10년 공공임대), 가재1·새뜸8·호려울2(국민임대)다. 오는 11월말부터 가스렌지 상판 청소, 주방 렌지후드 필터 청소, 싱크 개수대 청소, 주방 고온스팀 살균, 싱크·세탁·화장실 배수관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H는 또 임대주택 입주민 중 노약자 등을 위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정리수납 서비스'를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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