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논뉴스=이성주 기자] 팔라완이 화제다.

팔라완은 필리핀 남서부의 주이다. 주도 푸에르토프린세사다.

인구는 52만 8000명이며. 팔라완 섬과 칼라미안 제도 · 쿠요 제도 · 카가얀 섬무리 등으로 이뤄져있다.

쌀 · 옥수수 · 고구마 · 코코넛 · 과일과 광산물 등을 산출한다. 어업이 활발하다.

남쪽은 날씨 변화가 거의 없으며, 북쪽 팔라완은 7월~8월 사이 폭우가 많이 내린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주로 해변에 고급 리조트가 위치하며, 시내 숙소들은 대부분 중저가 호텔로 배낭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이남 지역은 "2단계 여행경고 지역"으로 경보를 발령한 상태로 치안이 좋지 않다. 해당 지역 여행 필요 시 대사관에 사전 연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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