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8월 말 가을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초코시트 사이사이 크림치즈와 블랙쿠키 파우더가 믹스된 크림이 층층이 쌓인 디저트 케이크다.  

이에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투썸플레이스 월간 디저트 판매량 랭킹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조각 케이크와 기념일 선물로 좋은 홀케이크(1, 2호)는 카테고리 내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케이크 수요가 가장 많은 4분기(10~12월) 시즌을 앞두고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판매량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 호응에 힘입어 10월 중순 가을 디저트 신메뉴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