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오비맥주는 8일 대표 브랜드 카스의 신규 TV 광고 ‘캬~, 갓 만든 생맥주의 맛’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손나은을 모델로 발탁,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캬~’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캬~’ 광고영상은 ‘내 안의 김준현을 깨우다’라는 소재 아래 카스의 신선함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의 남은자 전무는 “’가장 맛있는 맥주는 공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맥주’라는 것이 맥주 업계의 오랜 정설”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갓 만든 생맥주’처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카스의 노력을 ‘캬~’ 캠페인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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