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코카콜라사의 ‘환타’가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할로윈을 대표하는 2가지 캐릭터를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환타에 담아냈다.

오렌지, 파인애플 두 가지 향으로 250ml, 355ml의 캔, 600ml, 1.5L의 페트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9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환타는 할로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드라큘라와 미라 캐릭터를 더욱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라큘라의 관, 미라의 붕대를 닮은 깜찍한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환타 355ml 캔을 구매 시 증정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환타는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과 유쾌함을 전하며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할로윈을 더욱 더 상큼하고 환타스틱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가 환타 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달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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