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카페 드롭탑은 ‘925 블렌드’의 출시를 맞아, 전국 휴게소에서도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단풍 시즌 이전 10월 4일 하룻동안 전국 휴게소 매장 운영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드롭탑 임직원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925 블렌드’를 맛볼 수 있도록 휴게소 매장을 방문하여 품질 체크와 장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휴게소 방문객이 많아지는 단풍 시즌에 앞서 925블렌드의 커피 품질을 유지하고 현장 판매 소통을 진행하기 위한 방안이다. 임직원들은 전국 34개 휴게소 매장에 조를 짜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의 주 목표는 최근 도입한 스페셜티 ‘925 블렌드’를 전국 휴게소 매장 어디에서나 우수한 품질로 선보이는 것으로 원두 품질 점검, 커피 맛 유지, 위생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휴게소 매장에서의 판매 지원 과정에서 직원들의 현장 판매를 직접 체험하고, 매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드롭탑 관계자는 “휴게소로 관광객이 몰리는 단풍 시즌 이전에 925 블렌드의 품질을 철저히 유지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원두를 선보이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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