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절인 오늘 10월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의 ‘文대통령 하야’ 범국민 투쟁대회가 열리고 있다./뉴시스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자유한국당과 보수단체들이 개천절인 오늘 10월 3일 광화문 일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등을 촉구하는 집회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규탄대회'에 돌입했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사전집회를 시작한 자유한국당은 "오늘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 참석인원은 국민과 당원을 포함해 총 300만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단상 위에 올라 규탄사와 연설을 진행한 뒤 가두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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