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올해 5회째를 맞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에서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으로 이어진 디지털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와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Mega Shift)를 집중 조명한다.

한전은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빅스포 2019'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빅스포는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 디지털 플랫폼(하이퍼 커넥티비티 & 메가 시프트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을 주제로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한전은 관람료를 특산물 교환 바우처로 지급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실천하고, 테크니컬 투어, 대학생 초청 투어, 어린이 초청 투어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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