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회장(오른쪽). (사진=롯데관광개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시상식에서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인물 대한민국 대상은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민주신문, 민주TV, 파워인터뷰, 비오신코리아(주)가 후원하며 부문별 총 11명의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한다.

창조경영 대상을 받은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불모지였던 한국 크루즈 관광 산업을 대중화시킨 한국 크루즈 관광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한국해양관광산업을 견인한 관광업계의 최고의 인물로 선정됐다.

아울러 창조적인 경영과 남다른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 정보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산업경제 발전,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인물 대한민국 대상에서 창조경영부문 부문 첫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은 물론 끊임없이 고품질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은 오는 가을에 전세선 크루즈를 10월 8일과 15일 총 2회 운항한다. 10월 8일에는 첫선을 보이는 4개국 일정으로 인천에서 출항해 중국, 일본, 러시아를 본 뒤 속초로 들어온다. 10월 15일에는 속초에서 출항해 러시아, 일본을 보고 부산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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