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축제 공식상품 피크닉 매트 패키지. (사진=한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한화는 10월 5일 펼쳐지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이하,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 슬로건인  ‘Life is COLORFUL’을 주제로 ‘예술’, ‘체험/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그라운드 행사를 진행한다.

‘예술’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주제로 불꽃과 연관된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디자인 위크’에는 ‘컬러, 불꽃, 재미’ 등 3가지 테마로 전시구역을 설정하여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 ▲불꽃 그래픽&일러스트 ▲아티스트&대학생 참여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TALK’ 등을 현장에서 펼치며 글로벌 문화 예술 축제로서의 불꽃축제를 알린다.

디자인 위크는 10월 1일부터 5일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운영된다.

‘체험/이벤트’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신나는 컬러’를 주제로 ‘불꽃 키워드를 찾아라’ 등의 미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여기에 ㈜한화도 ‘내가 만든 불꽃, Made by ㈜한화’ 부스를 운영하며 불꽃 페이스 페인팅, 와이어 불꽃 무드등 만들기 등 불꽃과 연관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붐-업시키며 일찍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공연’ 공간에서는 다양한 컨셉을 가진 영상과 함께 디제이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불꽃발사가 끝나는 밤 9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디제잉 공연은 ‘2019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등에 참여한 DJ코난과 함께 불꽃축제가 끝난 아쉬움을 달래고 관람객들이 축제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불꽃 애프터 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올해 처음으로 불꽃축제 BI(Brand Image)를 활용한 축제 공식상품도 선보인다. 공식상품은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불꽃축제만의 상징성과 실용성을 강화해 불꽃축제 행사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홍보상품은 현장 붐-업을 위한 증정용으로 ‘불꽃 데코 스티커’와 ‘야광 투톤 팔찌’로 구성되어 있다.

판매상품은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는 주제로 ▲피크닉 매트와 무릎담요가 포함된 피크닉 매트 패키지 ▲불꽃 BI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코백 ▲무릎담요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디자인 위크가 진행되는 10월 1일부터 불꽃축제 행사 당일인 10월 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된 공식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가오는 만큼 불꽃축제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명당을 찾는 것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사항이다.

메인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이다 보니 반대편인 이촌 한강공원 일대 등도 불꽃 관람 명당으로 알려져 많은 인파들이 찾고 있다.

또한,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여의도 한강 공원 내 불꽃명당좌석 티켓을 가질 수 있는 ‘골든 티켓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어 불꽃명당을 원하는 관람객들이 있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불꽃을 연출하는 ㈜한화 불꽃프로모션팀 윤두연 과장은 이외에도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N서울타워 전망대, 선유도 공원, 사육신 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을 불꽃축제 관람 명당으로 꼽았다.

또한,  당일 축제 현장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어디에서나  불꽃축제를 생생히 느끼고 음악의 감동을 고스란히 함께할 수 있는 유튜브 ‘한화TV’ 생중계를 추천했다.

㈜한화 불꽃해설가와 함께 디자이너가 추천한 불꽃, 불꽃모양과 메시지 소개 등의 감상 포인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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