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인 ‘프로젝트 A’가 올해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일주일간 전시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 매칭 및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과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총 5명이다. 이들은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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