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제네틱스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대체육과 대체육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대체육이란 콩, 밀과 같은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만든 인조고기를 뜻한다. 특히 지구환경 및 동물복지 등을 강조하는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를 대체할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대체육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에스텍파마는 18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0일까지 9%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인트론바이오와 바이오제네틱스 역시 20일 각각 1, 6%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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