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미국 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일까지 뉴욕행 왕복 항공권을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 등 14개 국내 주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42만원대'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하루 한편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11월 24일(일)부터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매일 2회씩 운항할 예정이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증편 항공편명인 OZ224를 기념해 인천~뉴욕 왕복 항공운임 22만4000원 (총액 기준, 약 42만원)의 특가 항공권 224매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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