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진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7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과 허춘근 공단 노동조합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진주기독육아원' 등 진주시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학습용 PC,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시설의 컴퓨터 점검, 직원 대상 PC 활용 및 바이러스 예방·퇴치 교육 등 재능기부도 진행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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