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의 ‘포기하지 마라탕면’이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봉지를 돌파했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지난 7월 5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1차 판매 당시 100분 만에 한정판 1000세트(8000봉지)가 완판됐으며, 이어 추가 준비한 2만 봉지도 4일 만에 조기 소진됐다. 2차 앵콜 판매도 9시간 만에 한정판 2000세트(1만 6000봉지)가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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