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부산장림표면처리특화단지를 '뿌리산업 선도단지'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뿌리산업 선도단지는 기존 뿌리단지를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단지로 바꿔 청년층 취업기피, 입지애로 등 뿌리산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산업부는 선정된 뿌리산업 선도단지에 대해 공동생산시설과 편의시설, 혁신활동을 3년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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