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25일 오후 충북 청주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 뉴시스 그래픽(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소방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충부 청주시 서원구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불이 난 물류창고에는 가전제품 등이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를 목격한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남청주쪽 화재발생 하늘에 검은연기 올라옵니다” “충북 청주쪽에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는데 되게 시커멓다..” 등의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