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자료사진(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8월 넷째주 일요일인 25일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국내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대형마트로 출발하기 전에 휴무일을 확인해야 한다.

8월 넷째 주 일요일인 25일에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의무 휴업`에 돌입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 대부분의 점포가 둘째·넷째주에 의무휴무일을 보내기 때문에 25일은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는다. 다만, 일부 영업점의 경우는 마트 본사의 교차 운영 정책에 따라 문을 열고 있다.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도 2째주, 4째주 일요일에 휴업하고 있다.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휴업한다.

이마트는 25일이 휴무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은 노브랜드 동대두타몰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점이 25일 일요일에 쉰다. 인천 역시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대다수가 25일에 문을 열지 않는다.

홈플러스 역시 25일에 대부분 쉬지만 일부 지점은 28일에 쉰다. 구미, 안동, 보령, 원주, 문경, 강릉, 경산 등의 지점은 28일 수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다.
 
롯데마트의 경우 25일에 대부분 쉬지만 서울 행당역점, 경기 킨텍스, 고양, 구리, 안성점 등은 28일 휴무한다. 또 26일에 쉬는 인천터미널점, 24일에 쉬는 제주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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