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영비비안의 폭락이 이어지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후 3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35%(4600원) 하락한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장 초반부터 급락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낙폭이 커지면서 폭락했다.

남영비비안은 1957년 설립돼 '비비안(VIVIEN)' 등의 브랜드를 내놓았으나 최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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