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상한가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2일 오후 2시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4800원) 상승한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오전 11시께부터 갑자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결국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에 대해 세포가 바뀌었더라고 안전성과 효능에는 영향이 없다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의 자바드 파비지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마이클 A. 몬트 박사 등이 발표한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세포 기반 유전자 요법의 안전성 및 효능'이라는 논문이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에 실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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