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 (사진=빗썸거래소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가상화폐는 폭등하고 있지만 일부는 하락세다.

22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상승세가 가장 큰 가상화폐는 룸네트워크다. 메탈과 이더제로 역시 각각 134, 87%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룸네트워크는 오전 8시39분 현재 155.16%(82.7원) 상승한 136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웨이브, 비트코인 다이아몬드, 어거, 버지, 루프링, 스트라티스 등의 가상화폐가 20% 이상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급등 중이다.

스트라티스는 25.71%(252원) 오른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25.59%(16.4원) 뛴 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반해 비트코인, 리플, 비트코인 캐시, 대시 등의 가상화폐는 하락세다.

비트코인은 5.49%(71만3000원) 하락한 122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1200만원대도 위태위태한 상황이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04% 높은 1만128달러에 거래 되면서 1만원선이 무너졌다.

리플은 2.72%(9원) 낮은 322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21일 오후부터 32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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