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동원F&B는 어획부터 가공까지 직접 관리하는 크릴오일 ‘크릴리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릴오일은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을 캡슐 형태로 정제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크릴오일 제품들은 외국의 크릴 원료를 수입해 가공하는 형태로 생산된다.

반면 ‘크릴리오’는 세계 최대 선단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1위 수산기업 동원산업의 세종호가 청정지역 남극해에서 직접 어획한 크릴을 동원만의 노하우로 생산, 가공까지 모든 공정을 관리 감독하에 제조 생산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원F&B는 ‘크릴리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전 7시20분부터 8시20분까지 K홈쇼핑을 통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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