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이 미 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일축했다.

나바로 국장은 18일(현지시간)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 경제는 2020년까지 강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전망하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다시 상당히(significantly)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나바로 국장은 '디스 위크(This Week)'에 출연해 장단기 미국 국채 금리역전에 대해 "지금 현재 금리 역전은 없다"면서"실제로 수익률 곡선은 평평하다(flat)"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와 장기 금리 간에 상당한 격차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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