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남부 등 곳곳 비 예보…폭염 한풀 꺾여-한낮 최고 31도

서울 31도, 대구 30도 등 폭염 해제또는 완화…남부와 제주도 가끔, 중부 낮부터 비 서지현 기자l승인2019.08.20l수정2019.08.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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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서지현 기자]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중부지방은 낮부터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중부지방은 낮부터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사진은 경남 함양군 삼애농원에서 폭염을 이기고 탐스럽게 잘 영근 추석용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기상청은 20일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전국이 흐리거나 비가 오면서 한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폭염 특보도 완화되거나 해제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2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경남, 제주도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도, 경북 30∼80㎜(많은 곳 120㎜ 이상), 중부지방은 5∼40㎜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 천둥과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며 경상도에는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제주 30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보돼 항해·조업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에서는 1.0∼2.0m 수준이다.
서지현 기자  jhseo@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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