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코카콜라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코-크 레트로 비치(Coke Retro Beach)’ 썸머 트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세 번째 ‘코-크 썸머 트립’인 ‘코-크 레트로 비치’는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여름을 즐기는 듯한 레트로 감성을 코카-콜라 만의 느낌으로 재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레트로 메이크오버, 레트로 샵, 쥬크박스와 미러볼과 함께 고고장 컨셉으로 변신한 해변까지. 그 시대 감성을 ‘코-크 레트로 비치’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레트로 비치를 배경으로 다양한 워터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더운 여름 소비자들에게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총 세번의 ‘코-크 썸머 트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의 마지막 ‘코-크 썸머 트립’인 ‘코-크 레트로 비치’로 참가자들에게 늦여름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낯설지만 짜릿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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