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무더위 기승 이어져-일부 남부 폭염특보 유지…전국 곳곳 비 예상

대구 34도, 창원 32도 등 영남지역 무더워-열대야도 나타나…미세먼지 보통 서지현 기자l승인2019.08.16l수정2019.08.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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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서지현 기자] 16일 일부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 16일 일부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사진은 태풍 크로사의 영향에서 벗어난 서울 용산구 남산 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도심 하늘의 맑고 푸르른 모습. /뉴시스

기상청은 15일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에는 새벽부터 낮까지,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은 낮 시간대에 가끔 비가 오겠다”면서 “일부 전남과 경남에는 폭염 특보가 유지되면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고, 밤사이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한낮 최고 기온은 28∼34도까지 오르겠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창원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33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창원 32도, 제주 32도 등으로 예측된다.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초속 8∼13m(시속 30∼45㎞)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

이날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남서부 일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2.0m, 동해 1.0∼3.5m 수준이다.
서지현 기자  jhseo@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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