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증시는 19일 미국 뉴욕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으로 4거래일 만에 크게 반등해 마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20.75 포인트, 2.00% 급등한 2만1466.99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은 5거래일 만에 반등해 전일보다 261.18 포인트, 1.91% 올라간 1만3919.57로 장을 닫았다.

도쿄 증시 1부 구성 종목 중 전체의 90% 넘는 2007개가 올랐고 102개는 내렸으며 41개는 보합이었다.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기린 HD와 다이이치 산쿄, 유니파마와 아스테라스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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