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지진, “100여건 문의 전화 빗발쳐…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

박소연 기자l승인2019.07.21l수정2019.07.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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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21일 오전 11시04분께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이코노뉴스=박소연 기자] 경북 상주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오전 11시4분께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로 측정됐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의 진앙지를 경북 상주에서 북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 지진으로 충북지역은 최대 진도 Ⅳ를 기록했다. 진도 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오늘 지진과 관련해 충북 전역에서 100여 건의 문의 전화가 들어왔다”면서 “그렇지만 119 출동은 없다”고 말했다.

지역별 119 신고 현황은 △서울 7건 △대구 2건 △인천 4건 △광주 3건 △대전 47건 △세종 30건 △경기 21건 △충북 100건 △충남 22건 △전북 2건 △경북 27건 등이다.
박소연 기자  parksy@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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