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드롭탑은 미숫가루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물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곡물음료 3종은 ‘찰떡 미숫가루 드롭치노’, ‘새싹보리 미숫가루 라떼’, ‘귀리 미숫가루 라떼’로 구성됐다.

‘찰떡 미숫가루 드롭치노’는  숫가루 안에 인절미가 들어있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블렌디드 음료다. ‘새싹보리 미숫가루 라떼’는 새싹보리를 더했다.

‘귀리 미숫가루 라떼’는 귀리와 함께 보리, 현미 등 19곡의 곡물이 들어가 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곡물음료는 미숫가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며 “다양한 효능으로 각광 받는 새싹보리, 귀리를 넣어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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