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경기도 가평에서 코카-콜라의 첫번째 썸머 트립인 ‘코-크 풀 시네마 파티’ 참가자들이 물 위 에서 영화 ‘비긴 어게인’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코카콜라)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코카콜라는 19일 경기도 가평에서 한여름 오감 만족 영화 감상을 즐기는 ‘코-크 풀 시네마 파티(Coke Pool Cinema Party)’ 썸머 트립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7월 19일 열린 첫 번째 ‘코-크 썸머 트립’인 ‘코-크 풀 시네마 파티’는 시원한 물 속에서 영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진행자 유브이(UV)와 함께 코카-콜라 캠핑카를 타고 가평으로 이동하며 레크리에이션을 즐긴 참가자들은 코카-콜라 보틀을 이용한 미니 게임은 물론, 풀장에서 즐기는 퀴즈와 레크레이션, 코-크 웰컴 트레일러 등을 활용한 나만의 기념촬영 등을 즐겼다.

진행자 유브이와 함께 ‘시네마 디스코’ 등 간단한 게임을 마치고 상영 된 첫 번째 영화는 ‘아메리칸 셰프’다. 물 위에서 영화 감상을 즐긴 후에는 스타 셰프 오스틴 강과 함께 영화에 등장한 쿠바 샌드위치를 즐겼다.

영화가 끝난 직후에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음악 그룹 ‘어반자카파’가 영화 주제곡 ‘Lost Stars’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짜릿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코-크 썸머 트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코-크 풀 시네마 파티’를 통해 영화 속 순간들을 함께 경험하며, 코카-콜라 만의 짜릿함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된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코-크 썸머 트립’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코-크 풀 시네마 파티’를 시작으로,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코-크 레트로 비치’가 이뤄진다.

‘코-크 썸머 트립’은 코카-콜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8월 24-25일 진행되는 ‘코-크 레트로 비치’는 8월 11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1박 2일 동안 썸머 트립을 함께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2등에게는 레트로 비치 1일권 티켓 1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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