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코카콜라가 ‘코-크 풀 시네마 파티 (Coke Pool Cinema Party)’의 출발 현장을 공개하며,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낯설렘’의 경험을 선사할 ‘코-크 썸머 트립(Coke Summer Trip)’의 첫 발을 내딛었다.
19일 코카콜라는 첫 번째 썸머 트립인 ‘코-크 풀 시네마 파티’의 출발 현장을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뮤지션 유브이의 멤버 유세윤과 뮤지, 스타 셰프 오스틴 강과 함께 코카콜라 캠핑카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가평으로 이동한 후, 물 위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오스틴 강과 함께 영화 속 메뉴를 즐긴다.
또한, 영화 속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하고 DJ와 함께 풀 파티를 즐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낯설렘을 경험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통해 짜릿한 낯설렘을 느낄 수 있는 ‘코-크 썸머 트립’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코-크 풀 시네마 파티’를 시작으로, 코카-콜라는 7월 27-28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는 하늘 위 열기구를 타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8월 24-25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 레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레트로 비치’로 구성돼있다.
‘코-크 썸머 트립’은 코카-콜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고 싶은 썸머 트립을 선택해 응모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8월 24-25일 진행되는 ‘코-크 레트로 비치’는 8월 11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1박 2일 동안 썸머 트립을 함께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2등에게는 레트로 비치 1일권 티켓 1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