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열대 과일 파인애플, 패션 프루트를 활용한 여름 시즌 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여름 시즌 음료 5종은 ‘파인애플 오렌지주스’, ‘파인머스캣 아이스티’, ‘파인코코넛 스무디’, ‘파인애플 요거트’, ‘망고 파인애플 에너지보울’로 대표 열대과일을 재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파인코코넛 스무디, △파인애플 요거트, △망고 파인애플 에너지보울 등을 선보였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7월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 픽업 혹은 딜리버리 주문 시 여름시즌 음료 5종을 20% 할인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여름시즌음료 구매 시 물놀이용 가방, 장바구니, 패션 아이템 등으로 활용 가능한 ‘그물백(Net Bag)’을 3,000원(단품 판매가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진시 종료, 일부 점포 제외)  

잠바주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열대 과일로 만든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색 과일을 활용한 신선한 과일음료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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