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멀티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 매장에서 8,000원 이상 구매하면 ‘멀티쿠션’을 3,900원에 제공한다.

투인원(2IN1) 형태의 ‘멀티쿠션’은 지퍼를 열고 쿠션을 뒤집으면 U자형 목베개와 서핑보드 모양의 롱쿠션 두 가지 모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영수증 한 개당 ‘멀티쿠션’ 한 개만 구매 가능하다. 쿠션의 개별 구매 및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 등은 불가하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는 오는 8월 1일까지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멀티쿠션’을 구매하면 ‘롱비치 블루 커피 1+1 영수증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영수증 쿠폰을 제시하면 롱비치 블루 커피 구매 시 ‘롱비치 블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날 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쿠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프로모션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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