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드롭탑은 뉴트로 감성을 담은 ‘아이스탑’ 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트로 아이스탑’은 볶은 현미와 아몬드 등 다양한 곡물 토핑을 올린 메뉴다.

‘멜론 치즈볼 아이스탑’은 여름 제철과일 멜론과 바닐라 젤라또, 치즈볼이 만났고 ‘더티 초코 아이스탑’은 초코 크런치와 초코 젤라또를 올럈다.

기존 스테디셀러 메뉴인 ‘홍·팥 아이스탑’은 ‘단팥 아이스탑’으로 리뉴얼했으며, 망고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망고 아이스탑’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빙수 가격은 9,800~12,900원대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아이스탑 빙수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트렌디한 뉴트로 콘셉트의 빙수로 여름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 선택폭을 넓혔다”며 “친숙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담은 메뉴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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