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가을/겨울 신상품을 공개한다.

16일 신세계에 따르면 이달 17~31일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가방, 의류, 주얼리, 향수 등 전 장르의 상품이 등장한다.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행사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깐느 백',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등 단독 상품들을 대거 앞세운다. 루이비통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파리의 퐁피두 센터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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