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워 컬러 체험 마케팅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212㎡ 규모 '카페 올레드(Cafe OLED)'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올레드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여름 컬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커피, 차 등 음료와 함께 컬러를 주제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팬톤은 글로벌 컬러 트렌드 전망,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컬러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컬러 연구기업이다. 컬러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선정하는 '올해의 팬톤 컬러'는 패션, 디자인,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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