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일본 항공권은 여전히 잘 팔려…후쿠오카는 밀려나

조승환 기자l승인2019.07.14l수정2019.07.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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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조승환 기자]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일제 불매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여행업계에는 큰 타격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 티몬 제공

티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주(1~7일) 항공권 예약과 패키지 상품 판매량을 토대로 지역별 여행 트렌드를 살폈다.

조사결과 항공권 예약 순위는 1위 다낭, 2위 오사카, 3위 방콕, 4위 괌, 5위 후쿠오카 등이다. 다만 지난해 오사카와 후쿠오카가 각각 2, 3위에 랭크된 것과 비교하면 오사카는 여전히 2위를 유지했지만 후쿠오카는 5위로 밀렸다.

티몬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때문에 일본 관련 상품의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분위기지만 일본 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없었다"며 "다만 교통권, 와이파이 이용권 등 일본 현지 입장권 판매량은 10% 떨어져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조승환 기자  shcho050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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