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가 토지 임차료를 낮추고 주택 수분양자 보호 등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한다.

LH는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경제 성과 보고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LH 공정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LH는 이날 보고에서 국민권익 강화를 위한 5개 과제와 건설문화 혁신을 위한 5개 과제 등 총 4개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해 사람중심 경제실현 및 상생협력의 거래문화 정착을 이끌기로 했다.

이를위해 국민권익 강화 차원에서 토지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고  정산, 환불기준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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