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11일 부산 서면 삼정타워에 문을 연 쉐이크쉑 부산 1호점에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대기줄을 서 있다.

이날 쉐이크쉑 ‘서면점’에는 새벽 5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개점 시간인 오전 11시 이전에 이미 약 400명의 고객들이 몰렸다. 

쉐이크쉑 ‘서면점’은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서면에 위치한 ‘삼정타워’ 1층에 321㎡, 14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부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서면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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