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이탈리아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과 함께 여성의 권익 신장 메시지를 담은 기념 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몰스킨과 한정판 노트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의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제품에 담아냈다.
 
디자인은 아티스트 김참새 씨의 작품으로, 동물 ‘여우’를 뛰어난 지능과 넘치는 자신감을 갖춘 캐릭터로 표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노트는 오는 11일부터 온라인 편집숍 29C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 김민희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몰스킨 브랜드와 함께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기록하며 사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노트에 새긴 ‘역사는 포기하지 않는 이들에 의해 쓰여진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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