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은 오는 삼복(三伏) 당일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색 메뉴 ‘닭다리짬뽕’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메뉴명 그대로 짬뽕 속에 닭다리가 들어가있다.

이번 메뉴는 초복(7/12), 중복(7/22), 말복(8/11) 당일에만 판매하는 한정 메뉴다.

홍콩반점0410 관계자는 “다가오는 삼복 더위를 대비해 홍콩반점이 닭다리가 든 이색 메뉴를 준비했다”며 “국내산 닭고기의 진한 육수의 맛이 살아있는 닭다리짬뽕을 맛보며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과 지친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복 당일에 판매되는 닭다리짬뽕은 전국 홍콩반점0410 34개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하루 20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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