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FC는 오는 12일까지 단 4일간, 선착순 한정판매로 버켓 메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갓양념치킨 단품 8조각 구매 시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 1마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시에 KFC는 ‘닭껍질튀김’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각지로 판매 매장을 확대, 기존 매장과 더해 총 40곳의 매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추가 판매 되는 매장은 서울 4개 지점(의정부민락DT점, 이대점, 청계천점, 타임스퀘어점), 경기 6개 지점(양주고읍점, 김포장기점, 분당정자점, 용인상현점, 이천터미널점, 안산중앙점), 인천 2개 지점(인천논현점, 검단점)을 비롯해 춘천(춘천석사점), 대전(대전은행동점), 대구(대구용산DT점), 구미(구미옥계점), 광주(광주수완점), 순천(순천연향동점), 부산(부산정관점), 포항(포항양덕DT점), 에버랜드점이며, 에버랜드점은 15일부터, 그 외 매장들은 9일부터 판매하게 된다.

KFC 관계자는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력 회복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KFC의 인기 치킨 메뉴들과 함께 떨어진 식욕도 돋우고, 더위도 빠르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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