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다용도 보관 용기 ‘다담자 3L’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타파웨어 다담자 3L’는 뚜껑 안쪽의 실리콘 개스킷이 외부 공기를 차단해 견과류, 잡곡류, 건면류부터 쿠키나 씨리얼 등의 스낵류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 발효식품 보관 시 발효 가스로 인해 제품이 팽창될 수 있으므로 보관을 피해야 한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요즘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식품의 포장재를 가능한 줄이기 위해 시장을 이용하거나 창고형 마트에서 대용량 식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렇게 구매한 식품들을 외부 공기 차단이 어려운 비닐이나 포장된 채로 보관할 경우 쉽게 눅눅해지고 상할 수 있으니 ‘다담자 3L’를 활용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파웨어 ‘다담자 3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주고, 블로썸 스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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