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롱비치 미러팬(Mirror Fa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매장에서 8,000원 이상 구매 시 ‘롱비치 미러팬’을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롱비치 미러팬’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비치 해변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한 잔’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휴대용 미니 선풍기로, 던킨도너츠가 새롭게 선보인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 출시를 기념해 제작됐다.

거울이 탑재돼 있으며 3단계 바람세기 설정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롱비치 미러팬’은 영수증 한 개당 한 개만 구매 가능하다. 미러팬의 개별 구매 및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 등은 불가하다.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 행사 종료,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이와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18일까지 매장에서 ‘롱비치 미러팬’을 구매하면 ‘롱비치 블루 1+1 영수증 쿠폰’을 증정한다.

또,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롱비치 미러팬 1,000원 할인 쿠폰’과 해피앱 신규 가입자에 한해 ‘롱비치 미러팬’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 중이다. (쿠폰 사용기간은 7월 18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롱비치 블루 커피와 어울리는 상품을 고민하다 ‘롱비치 미러팬’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던킨도너츠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프로모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