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맞아 인기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베리 스윗 바이올렛’과 ‘골든애플 요거트’를 재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베리 스윗 바이올렛’, ‘골든애플 요거트’는 각각 2018년, 2016년 8월 여름 메뉴로 선보여 당시 인기를 누린 제품이다. 올 여름에도 한정 판매된다. (8월 말까지 판매, 일부 매장 제외)

‘베리 스윗 바이올렛’은 블루베리와 히비스커스 차 추출물을 섞어 만든 보랏빛 아이스크림에 블랙베리 리본을 박았다. ‘골든애플 요거트’는 상큼한 사과 소르베와 담백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졌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출시 이후, 일정 판매 시기가 지나면 고객분들이 재출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난 여름에 사랑 받았던 이달의 맛 2종을 올 여름에도 다시 선보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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