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한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도밍고를 비롯한 지휘자 유진 콘 등 공연단 일행을 위해 EQ900 리무진, EQ900, G80 2대 등 총 4대를 지원했다.

▲ 플라시도 도밍고가 제네시스 EQ900 리무진에 기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제네시스는 앞서 도밍고의 지난 2009년 내한공연에도 제네시스(1세대 BH)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도밍고 고별 공연 지원으로 고급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도밍고가 EQ900 리무진의 차량 완성도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고 공연단도 세계적인 명차와 비교해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호평하는 등 제네시스 브랜드는 세계적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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